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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해야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때

이옥수 | 기사입력 2020/02/20 [23:22]

임플란트 해야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때

이옥수 | 입력 : 2020/02/20 [23:2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해야 할 때

가격이 비싼 임플란트가 최선의 치료법은 아니다.

그러나 음식을 깨무는 어금니가 빠졌거나, 잇몸 염증이 생겨 치조골이 파괴되고 있을 때는 빨리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좋다.

또 치아가 빠지고 잇몸 뼈가 내려앉아서 얼굴이 합죽해지고 주걱턱이 될 때,

사고나 병으로 치아가 빠진 경우에도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 틀니 착용 후 구토가 나거나, 틀니나 브릿지에 대한 불편 및 심리적 거부감이 있거나

선천적으로 치아가 나지 않아 치아 수가 모자라거나, 잇몸이 틀니에 눌려 통증이 있을 때에도 좋다

 

임플란트를 하지 말아야 할 때

혈압과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는 환자,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환자, 갑상선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심한 흡연자, 골다공증 환자,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 후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임플란트가 들어설 잇몸뼈가 아예 없거나 오그라들었을 때는 나사를 박으려 해도 이를 받쳐줄 뼈가 없어 시술 자체가 불가능하다.

임플란트를 지탱할 잇몸뼈가 조금 남아 있는 경우엔 인공뼈를 이식한 뒤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지만,

인공뼈를 심으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성공률도 낮아지므로 일반적으로 권하지는 않는다.

꼭 필요한 경우엔 자기뼈나 인공뼈를 이식한 후,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해서 잇몸뼈의 양을 증대시켜야 한다.

자기뼈 이식은 아래턱 어금니 뒷부분 뼈를 가장 많이 쓰지만 시술이 번거롭고 어려워 인공뼈를 쓸 때가 많다.
차라리 브릿지나 틀니를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앞니가 빠진 경우엔 잇몸뼈도 같이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임플란트를 하면 배열이 고르지 않거나

치아 색이 자연스럽지 못할 수 있어 틀니나 브릿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윗니가 2개 이하로 남은 사람도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좋다.

이 경우 임플란트를 심기 힘들고 지탱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예 틀니를 하든지,

임플란트를 몇개 심고 그 사이는 틀니를 하는 임플란트 틀니를 하는 것이 낫다

 

치통이 심할 경우에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치아 건강상식

1. 올바른 칫솔질은 너무너무 중요해요!
333기본 원치에다 잇몸부터 시작해서 치아로 칫솔질을 꼭 하도록 하세요.
칫솔질을 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치아뿌리와 잇몸과의 경계부위인데 그곳에 치석이 가장 많이 끼고 각종 잇몸질환이나 충치의 시작점이 됩니다.

 

2.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간식은 금물 간식 후에 칫솔질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과자류나 커피를 마신 후 치아를 닦지 않으면 잇몸질환이나 충치가 생기는 지름길 입니다.
간식은 식사 후에 먹고 치아를 닦는 것이 좋아요.

 

3. 치실을 사랑하세요
치실을 사용하면 수명이 1년 정도 길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아무리 칫솔질을 열심히 한다 해도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낀 미세한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기는 힘들어요. 이럴 경우 유용한 것이 바로 치실입니다.

 

4. 6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은 꼭 하세요!
칫솔과 치실을 사용해도 놓치는 부분은 분명히 있어요.

이럴 경우 스케일링을 통해 처리해야 합니다.
스케일링은 오래 된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주고 치아에 낀 색소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5. 어린이들의 경우 영구치의 어금니는 반드시 실런트(홈매우기)를 해주세요
아이들 영구치의 어금니는 골이 깊습니다. 그래서 음식도 잘 끼이고 또 낀 음식은 잘 빠져나오지도 않아요.

그결과 충치가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경우 이가 나오자 마자 홈을 메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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