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西風書風, 가을 문화 산책' 운영가을 바람 부는 10월, 서구도서관과 함께 문화 산책 가실래요?[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연, 체험, 강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23일 '체험이 함께하는 블랙라이트 공연 미운오리새끼'는 빛이 차단된 어두운 무대 위에서 자외선을 방출하는 조명인 블랙라이트와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29일 '스토리텔링 키즈콘서트 브레맨 음악대' 공연은 바이올린과 플롯의 클래식 음악 연주를 직접 들으며 브레맨 음악대 스토리텔링과 신나는 악기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운영한다. '천문대장과 함께 별 보러 가자' 체험은 19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 이야기와 과학교구를 만들고, 옥상정원에서 천체망원경으로 천체관측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커피 한잔 할까요?'는 17일 지역주민과 함께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추출해본다. 호봉산 생태학교와 함께 '우리가족 작은정원'은 23일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과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작은 정원을 꾸며본다. 5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힐링 기체조'를 6일부터 4주간 운영하며, 관절, 호흡, 척추에 좋은 기 단련을 위한 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모티콘 창작소'는 성인을 대상으로 6일부터 4주간 운영하며, 태블릿을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워본다. '나를 돌보는 마음챙김, 싱잉볼 명상'은 성인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회동안 싱잉볼과 아로마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대화를 체험해 볼 예정이다. 운영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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