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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박물관 활동' 학술대회 개최

대표적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1/15 [19:20]

서울역사박물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박물관 활동' 학술대회 개최

대표적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2/11/15 [19:20]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용석)은 대표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2022 서울역사박물관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8일 14시 서울역사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하는 도시역사박물관이자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와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박물관 시설 조성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취약계층을 위한 박물관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런 노력의 하나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박물관 활동’을 주제로 우리 사회의 약자인 문화 취약계층이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문화적인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문화 혜택을 함께 누리고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대표적인 공공문화시설 박물관의 다양한 활동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노령층, 시각장애, 청각장애, 다문화 계층과 관련된 총 4건의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학술대회 발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고령사회에서의 박물관 미술관 노인교육'(권지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 그동안 국내외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시행해 온 다양한 노인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노인관련 전시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박물관 노인교육의 가능성과 방향에 대해서 모색한다.

'시각장애 학생의 다감각적인 박물관 견학을 통한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이진석 국립서울맹학교 고등부 교사) :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의 특성과 현황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박물관 견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다감각적인 견학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국내외 시각장애인을 지원하는 다감각체험을 활용한 박물관의 운영 프로그램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을 통해 이와 연계한 박물관 견학 중심의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박물관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 적용'(장현숙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교수) : 청각장애인의 교육적 특성과 청각장애인 교육을 위해 박물관ㆍ미술관에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장비들과 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 적용 및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살펴본다.

'다문화시대 박물관의 역할-국립민속박물관의 문화다양성 교육'(이은미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 학예연구사) - 다문화시대 박물관의 역할을 탐색하기 위해 국적과 민족, 이민자에 초점을 맞추어 박물관의 활동을 살펴본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해 온 문화다양성 이해를 위한 ‘다문화꾸러미’ 사업과 다문화 특별전시 사례와 다문화사회를 앞서간 유럽의 사례로서 덴마크 박물관의 사회통합을 위한 전시와 교육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이민자와 난민 등 소수자를 어떻게 포용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발표 후에는 박현욱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부장을 좌장으로 4명의 발표자와 학술대회에 참가한 서울역사박물관 직원과 청중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서 흥미로운 의견과 질문을 현장에서 전달하여 더욱 다양한 논의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학술대회 종료 후, 논의된 내용을 보완 정리하여 서울역사박물관 연구논문집『뮤지엄 리뷰(MUSEUM REVIEW)』로 12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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