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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경선 통계팀장 대통령상 수상

2022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2/12/20 [17:59]

충북도, 오경선 통계팀장 대통령상 수상

2022년 통계업무 진흥유공

편집 기자 | 입력 : 2022/12/20 [17:59]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충북도 오경선 통계팀장이 12월 20일 통계청에서 2022년 통계청 및 도에서 실시한 전국단위 조사인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 조사의 수행 과정에서 정확한 현장조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대통령상수상했다.

연간통계조사인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는 도에서 2월, 7월에 전 사업체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 조사에는 66명의 공무원과 480여명의 조사요원이 동원되고 950백만원이 소요됐다.

오 팀장은 사업체 190,628개, 제조업체 3,026개 조사에 따른 성공적인 인력동원(공무원 66명, 조사요원 480명)과 완벽한 조사원 교육 및 지도를 통한 정예요원 육성 그리고 지역방송, 지역신문(24회), 도 및 시군 홈페이지, 전광판(12개소), 현수막(120개)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조사 분위기를 고조시켜 사업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통계가 되도록 하는 표준화된 조사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또한,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통계정보시스템 접근을 한층 더 용이하게 함으로써 자료이용의 효율을 극대화했고 특히 개발․공유를 통한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가 핵심에서 통계의 중요성과 역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통계정보에 쉽게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고객 감동을 실현했다

오 팀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것 뿐인데 이렇게 대통령상을 수상을 하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정확한 통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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