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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 열어... 신중년의 품격 높인다

구, 오는 24일 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만55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 진행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4/21 [07:26]

서초구,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 열어... 신중년의 품격 높인다

구, 오는 24일 구립 느티나무쉼터에서 만55세 이상 ‘신중년’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 진행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3/04/21 [07:26]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의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늘어난 기대수명으로 인해 과거 ‘장년’으로 분류되던 5060세대는 이제 ‘신중년’이라는 명칭으로 분류하는 추세다. ‘신중년’은 이전 세대에 비해 높은 교육수준과 건강상태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사회활동, 자기관리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는 욕구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4일, 만55세 이상 ‘신중년’ 구민들의 자기관리 능력 함양과 자신감 회복을 돕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염곡동 소재 구립 느티나무쉼터 3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토크콘서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모델이자 모델학과를 설립한 동덕여대 김동수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품격있게 아름다워지는 삶’을 주제로 신중년 100여명에게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뷰티, 패션, 워킹, 자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동수 교수와 동덕여대 모델학과 교수들의 재능나눔으로 신중년의 이미지에 맞는 컬러 메이크업 코칭, 골격에 따른 의상 코칭, 걸음걸이에 따른 이미지 코칭 등 일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신중년의 건강한 인생 2막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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