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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시흥시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짜릿함과 시원함에 흠뻑

신정식 기자 | 기사입력 2023/10/15 [00:20]

【카드뉴스】시흥시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짜릿함과 시원함에 흠뻑

신정식 기자 | 입력 : 2023/10/15 [00:20]

 

14일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 '제2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에 참가한 서퍼들이 물살을 가르며 파도에 몸을 싣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거센 파도가 넘나드는 서핑의 짜릿함에 푹 빠지면서, 웨이브파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졌다.


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내달 열리는 '2023 월드서프리그(WSL)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진행돼 국내 외 서핑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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