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이옥수기자] 인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관내 방치된 공터와 울타리를 정비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위원과 주민들은 도로변 미관을 정비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연산홍, 등나무 등 5종의 꽃과 나무를 심었다. 나명선 송림3·5동 주민자치회장은 “생기 넘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꽃심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자치회는 송림3·5동을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