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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개최

6월 14일 14시 개최 예정…5월 1일부터 설명회 참여자 신청

김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09:13]

강동구,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 개최

6월 14일 14시 개최 예정…5월 1일부터 설명회 참여자 신청

김다솜 기자 | 입력 : 2024/04/30 [09:13]


[미디어타임즈=김다솜 기자] 강동구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해외 구호활동가 채용설명회를 개최(6월 14일 예정)하며, 5월 1일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강동50플러스센터와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사’가 함께하며, 2023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구호활동가 모집 직무로는 ▲인사/재무·회계 행정인력 ▲공급망 관리자 ▲기술직 활동가(로지스티션) ▲정신건강 활동 관리자 ▲역학자 ▲식수·위생관리자 ▲간호사 ▲의사 등이 있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경우 채용담당자로부터 구호활동가의 지원 자격, 근무 조건, 채용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현재 나이지리아에서 활동 중인 중장년 구호활동가를 초청하여, 실제 근무 사례와 현장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할 수 있는 직무로서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의미 있는 설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중장년 세대는 경제활동의 주축인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연령층”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가 가진 경험과 지혜를 활용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선택의 기회를 넓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은 5월 1일부터 50+포털에서 회원가입(로그인) 후 신청할 수 있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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