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 운영‘2024학년도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 운영[미디어타임즈=김광한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은 ‘가족이 서로 진심을 주고받고(通), 마음의 틈새를 드나든다(捅)’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가족통통(通捅)은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이라는 주제로 가족이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과자, 초콜릿, 젤리 등을 활용하여 과자집으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과자집을 만들며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아이가 과자집을 만들며 지었던 행복한 미소에 나 또한 소중한 추억이 생겨 기뻤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통통(通捅)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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