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광명시 기자 협회 회장(경인미디어 협동조합 이사장)은 민주당 양기대 의원으로부터 공직선거법 등 혐의로 고소당했었지만 지난 1월 7일 수원고등법원으로부터 사건이 기각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석 회장에 따르면 “지난 총선 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양기대 예비후보의 광명시장 재임 시절 발생 된 추행 의혹이 중부투데이에 기사화 되자 양기대 예비후보는 자신을 명예훼손 시켰다며 안산지청에 고발, 무협의 처분 결과 나왔고, 이에 불복해 양기대 의원은 수원 고등검찰청에 항고 했으나 기각되자. 수원고등법원에 제정신청하였고 이 또한 기각 판결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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