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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종합건설(주), 시화MTV 수변상업시설 신축 공사 현장 불법 옥외광고물 '심각'
    골든베이 프리자 신축 건설 현장 불법 옥외광고물 일부 모습.   대양종합건설(주)이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MTV 수변상업시설 5-5블럭에서 신축 중인 골든베이 프리자 건설 신축 현장 담장(가설 울타리)에 자사 홍보용 불법광고물을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어 곱지 않은 시선이 팽배하다. 광고주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부족과 눈앞의 이익을 위해 붙이고 보자는 생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지만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쾌적한 도시생활 환경을 생각한다면 결코 좋은 행위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현행법상 공사현장의 가설 울타리에는 공익 목적이거나 시공자 발주자 등 공사 내용을 알리는 내용의 광고만이 제한적으로 허용될 뿐이다. 즉, 담장(fence)에 설치가 가능한 것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현장 진-출입구에 공사 조감도와 공사의 특징, 비산먼지 특별 관리 공사장 표시 등을  일정 규격의 크기로 안내 표지판만 가능하다. 광고물을 설치하려면 옥외광고물 법에 의해 한 변의 길이가 10m 이상일 경우 허가 대상이며, 허가 대상이 아닐 경우는 신고를 하고 표시(부착)하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광고물 등을 설치하거나 관리하는 자는 공중에 대한 위해방지를 위해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이 실시하는 안전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불법으로 광고물을 표시하거나 설치한 경우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제18조 2호’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가설 울타리 광고물 게재는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감독하고 단속해야 하는 것은 관할 지자체의 당연한 업무이다. 그러나 공사현장 담장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도  불법광고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은 이를 단속해야 할 관할 지자체의 행정 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본지 취재 후, 시흥시 관계자는 현장을 방문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민원사항을 확인하였으며, 법적 근거에 맞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6월 18일 제289회 시흥시 의회 제1차 정례  회의를 통해 시의원들의 '시정 질의'에서 "2021년 5월 말 기준 옥외광고물 관련 상담민원 520건이 접수되었다"며 "불법광고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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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국적 지지 모임 시작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민족의 명운을 가름한 격전지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통령으로 치욕과 적폐 청산의 적임자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은 경제 문제 선순환 해결책   시민사회와 종교계 지도자들이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22일 오전 광명시 하안동 소재 소통공간 한울림에서 백도웅 전 평안북도지사, 원종문 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 박준철 사)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 이승봉(전 경실련경기도협의회 상임공동대표) 등은 임원 166명 명의로 '이재명 지지 전국모임(준)' 창립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새로운 시대를 창출한 유일한 대통령 후보자로 규정하고,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기 위한 자발적이고, 전국적인 모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단체와 해외에 조직 책임자를 두고, 조직을 결성하여 활동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우리는 왜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가?”라는 선언문에서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일제 강점 36년과 해방 이후 76년의 치욕과 적폐를 청산할 시간이라고 규정하고, 민족의 명운을 가름할 격전지에서 이 꿈을 이룰 새 대통령은 이재명 지사밖에 없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에 대해 적폐 세력들이 민주주의와 민족자주통일을 방해하고, 촛불 혁명을 잠재우려고 하고 있으며, 일부 검찰, 사법부, 언론, 재벌, 친일 교수 등과 외세가 집요하게 개혁을 방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양극화를 가속시키고, 일자리 감소로 생존권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주의와 민중 생존을 위해 함께 싸웠던 이들은 이재명 지사와 함께 생명 존중과 생태계 회복, 민주사회의 완성, 모든 차별의 철폐, 공정과 평화 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재명 지사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대출, 지역 균형발전의 선순환 정책으로 경제 문제 해결과 적폐 청산과 민생회복, 남북 평화를 이루는데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4월 27일까지 시도조직과 시군조직을 만들어 릴레이지지 선언을 하고 남북정상회담 4주년 기념일에 전국조직 출범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경선과 관련하여서는 더불어민주당 선거인단 참여 독려 등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자발적이고, 건전한 시민 정치세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인사 ▲고문_7명 이근무(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공동대표) 이용진(전 민주평통워싱턴지부 회장) 이천우(전 안동시민연대 상임대표) 정용수(전 전국귀농운동본부 상임대표) 허윤   ▲공동대표_10명 김광훈(기독교장로회 목사) 박준철(평화열차타고평양가자재단 이사장) 백도웅(전 NCCK총무) 오명철(미라클에듀 회장) 오종쇄(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원종문(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 윤인중(인천 평화교회 담임목사) 이상진(예장뉴스 대표) 이승봉(전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상임대표) 정상섭 (전 대한변리사회 대의원회 의장)   ▲본부장 성대경(전 KNCC 경남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외 48명 ▲지도위원 옥장흠(한신대 교수)외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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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도의 아픈손가락 연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날개를 달아 주세요”
    “특별한 희생으로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경기도의 아픈 손가락’ 연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라는 날개를 달아 주십시오!” 2일 오전, 김광철 군수가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 의원 및 유상호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기자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전 유치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이날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원 및 유상호 도의원과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통큰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 내 부재중인 교육 인프라의 역할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협약하여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는 농업의 4차산업 혁명 스마트팜과 연계된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농업과 상생하는 그린바이오 산업단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제과학진흥원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 지원을 고려하면 경제과학진흥원의 이전 위치는 연천 BIX가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3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17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대학교가 없는 지역이며 경제과학진흥원이 들어온다면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화지원, 교육지원사업 등으로 BIX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 및 교육인프라 부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만약 공공기관 이전이 또 무산된다면 우리 4만 3천여 연천군민은 특별한 희생속에 감내해 왔던 고통을 다시 겪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연천군민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되기를 한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달 1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북․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의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달부터 공모계획을 수립해 기관별 공모를 추진하고 4월에 심사를 거쳐서 5월경에 이전 선정 대상 시․군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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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제9대·10대 연합대장 이·취임식 개최
    왼쪽부터 김성동, 엄진호 연합대장.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6일 오후 광명문화재단 광명극장에서 제9대·10대 연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박성민 시의회 의장, 최성영 경찰서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와 선임 연합대장 등 각 지대 대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연합대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자율방범대원 행동 강령 낭독, 내외빈 소개, 취임 연합대장 추대패 및 계급장 전달, 이임 연합대장 공로패 전달, 박승원 시장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격려 및 축사, 연합대 신임 임원진 소개, 케이크 절단,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김성동 연합대장은 이임사에서 “처음엔 두려움과 설렘으로 임기를 시작했다”면서, “그동안 임원진과 모든 대원들께서 맡은 소임을 다해줘 그 덕분에 임기 4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연합대장은 “취임하는 엄진호 연합대장은 본인보다 자방대를 사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있는 분이기에 맘 편히 지대 일원으로 돌아가 자율방범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엄진호 연합대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소수 인원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연합대의 위상을 높이고자 어쩔 수 없이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 연합대장은 “연합대장이란 중책을 맡겨 주심에 감사와 더불어 책임의식을 느낀다”라며, “연합대 및 각 지대의 활성화에 있어 한 톨의 밀알이 되어 모든 대원들과 함께 더욱더 봉사하고 희생하여 어둡고 소외된 곳에 빛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 자율방범연합대는 “내 자녀 내 지역 내가 지킨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자율방범대원 행동 강령, 자율방범대원 활동 분야를 지침으로 1993년 10월 13일 일부 시민들이 13개 지대를 기반으로 ‘광명경찰서민간기동순찰연합대’를 결성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민의 안녕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해 오다가 2001년 1월 9일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로 명칭을 개칭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Photo zoom】   사진 중앙, 최성영 광명경찰서장   박승원 시장이 엄진호 연합대장으로 부터 자율방범대원들이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 받고 있다. 선임 연합대장들과 함께 이·취임 연합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임 연합대장과 연합대 임원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선임 연합대장과 함께 연합대 임원진들이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일부 내외빈들과 함께 연합대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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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 안병용 시장, 의정부시 2차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기자회견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일 오전 11시 청내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강화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의정부시 2차 재난지원금 긴급 지원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안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의 행정명령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긴급히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의정부시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1월 27일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련 조례를 제정 등 제반절차를 완료하고 집합금지 업종 50만 원, 영업제한 등에 따른 피해업종 30만 원을 각각 지급해 정부에서 지급하고 있는 버팀목자금과 함께 지역경제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총 43억 원으로, 방역지침 상 행정명령에 의한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피해를 입은 24개 업종 약 1만2천674개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설 명절 전 지급을 목표로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해 행정명령 피해로 지원받은 소상공인 자금이 또 다른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일으키고, 지역상권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소비 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46만 전 시민에게는 1월 28일 지급 결정된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피해 경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피해업종에 대한 재난 지원금 지급과 병행해 신속하게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민 모두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라며 불필요한 외출과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와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2차 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지급은 2월 8일부터 접수순으로 매일 지급할 계획이며 지역화폐 사용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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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 【새해 인터뷰】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 "다시 돌아보고 점검하는 경기아트센터 시즌제 두 번째 해! "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관계자들을 만나 함께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또 두 번째 시즌제를 준비하는 소회와 포부를 이야기했다. 새해 어떤 방향성으로 경기아트센터를 이끌지 이우종 사장의 일문일답이다.   Q1. 지난해 10월, 연임을 하게 됐다. 소회와 포부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   A1.“행인임발우개봉(行人臨發又開封)”이라는 말이 있다. 편지를 보내려다가 행여 할 말을 다 못하고 보낸 듯해 봉투를 다시 뜯어본다는 뜻인데, 편지를 부치기 전 빠진 것이 있는지 점검한다는 내용이다.    경기아트센터 역시 이와 같은 마음가짐 즉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점검할 것이고, 직원들에게는 일을 잘 할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여건과 체제정비에 더욱 힘을 쏟겠다. 그리고 연임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기관으로서의 소명을 이어서 전개하겠다.   Q2. 올해로 경기아트센터에 부임한 지 3년 차가 되었다. 임기 동안의 성과는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A2. 지난해에 진행한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을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였다.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무대를 잃는 다는 것은 예술인들이나 기획자들에게 큰 좌절을 안기게 되는데, 무대를 열어주고 영상을 제작한 후 온라인 플랫폼에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다.    반응이 좋아 긴급히 준비한 시즌1에 이어 시즌3까지 총 4,245명의 예술인과 공연스텝에게 일자리가 제공됐고, 만들어진 750편의 영상도 유튜브 등에 업로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많은 예술인들이 이 프로젝트로 힘을 얻었고, 예술 활동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더욱 점검해 나갈 것이고, 예술방송국 같은 지원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했다는 데에 안주하지 않고 완성도를 높여 평가받도록 하겠다.   기관의 활동과 역할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관명칭과 예술단명 변경을 비롯해 15년 만에 CI를 리뉴얼했던 것, 경기도예술단과 준비한 레퍼토리시즌제의 시작도 떠오른다.   Q3. 지난 한해는 어떤 해였는지 짧게 소감을 정리한다면?   A3. 어둡고 긴 터널을 걷는 것 같았던 지난해, 누구도 얘기치 못했던 순간들이 물밀 듯 밀려왔고, 그 때마다 기지로 위기를 헤쳐 왔다. 여전히 안갯속이지만, 한 번의 경험은 많은 생각들과 어우러져 새로운 방향과 계획의 초석이 되었다.   도전의 연속인 한 해 였다. 사상초유의 사태에 실망도 하고 좌절도 했다. “지체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최선을 다해보자!” 진부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예술작품의 탄생을 위해서는 엄청난 고민과 노력의 과정이 담긴다. 변화무쌍 했을 지라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각자가 갖는 열정과 경쟁력을 재정비 한 해로 삼자고 이야기 하고 싶다.   Q4. 이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는데, 시즌제와 더불어 올해는 어떤 사업들이 있고 타 기관 예술단의 협력이나 혹은 운용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다.   A4. 2021 시즌제는 ‘SPERO, SPERA(나 희망하니, 그대 희망하라)” 라는 문구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역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꿈을 희망하며 무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도 그런 희망을 함께 품었으면 좋겠다. 시즌제를 착실히 준비하는 것 외에도 예술단원들이 중심이 된 공연들도 만나볼 수 있게 준비 중이다. 무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든 상황에서 공연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드리도록 소규모 인원으로 관객을 꾸준히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을 기획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의 창작진에는 예술감독님들 외에도 부지휘자, 상임안무, 상임연출 등 예술감독을 보좌하면서 각 예술단의 작품성과 예술성의 완성도를 돕는 직책단원들이 있는데, 이 분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 소규모 작품들을 시즌 중에 틈틈이 선보일 예정이다. 2년간 시도해 온 예술단원들이 중심이 된 ‘어울여울’ 같은 창작 프로젝트들 또한 올해도 예정되어 있다.   타 기관과의 협력사업은 매년 더욱 확장해서 진행하고 싶은데 작년에는 코로나19 문제로 예정했던 협력사업을 제대로 진행 못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 그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올해는 전국곳곳의 타 기관이나 예술단과의 공동 제작 또는 공연 교류를 준비 중에 있다. 가까이는 2월에 선보일 창작뮤지컬을 서울시예술단 그리고 광명시와 각각 선보이고자 한다.   그리고 올해는 경기아트센터가 30주년을 맞은 해이다. 관련해서 대규모 기념공연 역시 한창 준비중에 있다.   Q5. 작년 한 해 동안 경기아트센터가 잘했던 일, 부족했던 일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또 지난해 있었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   A5. 작년은 공연예술계 전체가 준비와 멈춤이 반복되던 상황이었다. 일단 경기아트센터가 예술가, 예술단체, 예술계와 함께 어려움을 나눈다는 마음으로 우수 공연지원 사업,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을 펼쳤는데 많이들 지지해 주셔서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작년 한 해 공연계의 화두였던 공연의 온라인 중계를 선도적으로 진행한 일도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관객을 맞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 프로그램을 보여줄 수 있었고, 이어서 후가공 편집된 영상화 작업을 통해 수준 높은 영상도 공개했다. 첫 공연으로 500석 규모 소극장에서 선보이려고 했던 경기도극단의 <브라보 엄사장>은 현재 누적 조회수 2만 9천여회를 기록하고 있다. 대면공연의 감흥과는 달라도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었다.   몇 차례 대면공연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경기필하모닉과 달리 가을까지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하던 극단, 무용단, 경기시나위가 10~11월 드디어 준비한 작품들로 관객들을 맞이하는 모습을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 오랜만에 관객들로 북적이는 공연장에 있으니 감회가 남달랐다. 올해도 계속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Q6. 경기도민들께 전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6. 지난 한해는 도민들에게 가장 힘든 시기였을 것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을 잘 유지하시고, 경기아트센터도 코로나가 극복되어 거리낌 없이 만날 수 있게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 날만을 기다리며 경기아트센터 역시 최선을 다해 공연들을 준비하고 도민과 함께 비상을 꿈꾸겠다.
    • 기획특집
    • 인터뷰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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