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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취임 인사말
    안녕하세요! 안양시의회 의장 김대영입니다. 먼저 7대 의회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안양시의회 동료 의원님들과 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늘 염려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안양시의회 제7대 의회 의정활동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화합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혁신과 책임있는 의회도 중요하지만 시민과 의원들, 그리고 사무국 직원들과 시 집행부와의 소통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소통은 지역주민을 위한 정책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퇴직 공무원과 전임 의장단이나 정치인 등을 활용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정책 제언이나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안양시에 30~40년 근무하다 퇴직한 퇴직 공직자나 안양을 사랑하는 전직 시의원이나 정치인 등의 정책제언이야 말로 안양시의 현안문제를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될 것입니다.   셋째, 각종 예산사업에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따지고 꼭 필요한 사업만 집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습니다. 우리시 재정자립도는 현재 43%에 불과합니다. 단순 일회성 행사 예산이나 축제성 예산을 좀더 면밀히 검토하면서 비판하고 견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고 좋은 정책에 대하여는 함께 추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끝으로 안양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에게 언제든지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앞으로도 저를 포함한 안양시의회 의원 22명 모두는 늘 지역주민들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으며 시민에게 믿음과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안양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특집
    • 인터뷰
    2019-10-29
  • 【취재】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와 함께하는 거리축제’, 볼거리 풍성
    6일 오후에 진행된 공연 퍼레이드 행행(行幸) 모습. <사진=ⓒ미디어타임즈> 정조와 함께하는 시민들의 즐거운 거리축제 ‘시민 경연 및 공연 퍼레이드 행행(行幸)’이 6일 오후 1시 5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장장 4시간 40분에 걸쳐 전개됐다.     이날 퍼레이드는 장안문에서 출발, 장안사거리를 거쳐 화성행궁광장까지 약 1.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왕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경연잔치 ‘조선백성환희마당’ ▲정조대왕 특별행사 거둥(擧動) ▲연합풍물단 대동놀이와 한복 퍼레이드 ▲경기도립무용단 축하연희 ‘태평지무’ ▲8m의 정조대왕 마리오네트 인형 ▲화염과 불을 내뿜는 거대한 황룡, 왕권을 상징하는 불의 자전거, 대형 벌룬, 타악 및 버블 퍼레이드 ▲화려하고 신나는 거리공연 퍼레이드 등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중 ‘정조대왕 특별행사 거둥’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된 ‘정조대왕 능행차’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거둥은 임금의 나들이를 말한다.   수원에서 선발된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나들이 행렬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연합풍물단 대동놀이와 한복 퍼레이드’는 거리축제의 흥을 돋웠다. 연합풍물단 300명이 오방기 풍물공연으로 신명을 자아냈고 수원 아낙네 150명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특히 ‘조선백성환희마당’에서 18개 경연팀이 장기를 겨뤘다. ▲경기소년소녀합창단-합창, 난타, 댄스 ▲낭랑 18세–치어로빅 ▲경기상상캠퍼스 포즐사-포크댄스 ▲화무이화 우리춤-소고춤 ▲광명농악보존회-농악 ▲수원시여성실버합창단-합창 ▲안유진 벨리코리아 무용단-밸리댄스 ▲수원품바장구대학-품바 ▲늘해랑 어린이 중창단-합창(국악 동요) ▲수원무림 합기도팀 트리플G-무술 ▲수원문화원 수향후-소고춤 ▲송죽동 통장협의회-풍물, 코스프레 ▲청룡과 줌스-합기도, 플래시몹 ▲이모션-방송댄스 ▲수원화성 대유평 진떼배기풍물단-농악 ▲수원효예술단-평양검무 ▲(사)한국고고장구진흥원 수원시회-플래시몹 ▲천국악단-마칭밴드 등이 경연잔치를 벌였다.   특히 ‘낭랑 18세–치어로빅’ 공연에서 ‘낭랑 18세’팀은 평균 나이 78세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실버 치어로빅(치어리딩+에어로빅)팀이었다. ‘승리의 페스티벌’을 주제로 우렁찬 구호와 함께 치어로빅 공연을 했다. ‘낭랑 18세’ 송은지 치어리딩 지도교사는 “오늘 경연대회에는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소속 어르신 18분이 참여하셨다. 어르신들의 평균 나이가 78세로 이번 경연대회에서 최고령팀이 아닐까 싶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지도교사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모션-방송댄스’ 공연에서 ‘이모션’은 삼일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방과후 댄스 동아리다.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 받은 댄스 리믹스곡에 맞춰 힘차고도 화려한 방송안무를 선보였다.   ‘이모션’ 방송댄스팀 차은지(18) 학생은 “여러 사람이 만나서 연습을 하다보니 합을 맞추기가 어려워 힘들었다”면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가 될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Photo zoom】    
    • 경제
    2019-10-29
  • 【취재】불·탈법 차량 주차 운영으로 지역토양 오염은 물론 인근농지 위협
    그린벨트 지역으로 의심되는 곳에 불법 주차한 차량들 모습.<사진=ⓒ미디어타임즈>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28-18번지 (구)남일금속단지내 제조공장입구를 지나 그린벨트로 의심되는 지역에 각종 불·탈법 차량 주차가 판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않아 관할 행정기관의 단속이 요구된다. 이곳은 차량불법주차(GB)지역으로 의심, 펌프카수십대가 여기저기주차되어 있으며 그중 한차량은 펌프카에서 나오는 콘크리트 잔재물을 여과없이 청소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작은수로가 있으며 그옆은 농작물이 자라고 있다.  
    • 기획특집
    • 카메라고발
    2019-10-28
  • 【취재】김포시 관계기관 뒷북 행정 도마위에 올라?... 비산먼지는 고스란히 '주변 주민 몫'
    경기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일대는 수도권 개발 예정지 가운데 한때 가장 주목받았던 곳이다.   김포한강신도시(장기동, 운양동 일대)보다 서울에서 더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교통도 편리한 데다 한강 조망권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7년 이 일대 40만여㎡(약 12만 평)에 34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건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후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면서 현재 개발 계획 을 잠시 보류한 상태다. 하지만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 104-8번지외 다수필지에 대한 구조물 해체공사업체인 D건설(주)이 건축물 멸실신고를 김포시 고촌읍에 해체계획서 (다음 내용이 포함된 계획서)층별. 위치별 해체 작업의 방법 및 순서건설 폐기물의 적치 및 반출 계획 공사현장 안전조치 계획서를 제출후 지난1월초부터 현재 철거작업 중이다.   공사작업장 어느구간인지 알수없지만 공사현장에서 발생된 폐콘크리트를 현장에서 장비를 동원 잘개부스고 있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대기환경 보전법에 의한 비산먼지 발생신고대상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철거과정에서 필히 하여야할 살수작업도 하지않고 작업을하는 장면이 곳곳에서도 목격되었다.   이에 현장관계자는 “현장상황이 여이치않아 살수를 못한 것은 인정하나 앞으로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취재에 앞서 김포시 환경과에 문의한결과 이곳현장에 대한 어떠한 관리감독이나 현장상황에 대해선 전무한 상황이었다.   본격 취재에 들어간후 그때서야 관계기관에서 현장파악에 나서는 모양새가 씁슬해 보였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 지난 2012년도에 발표한 건축폐기물안에 1급 발암물질인 육가크롬이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런내용은 철거업자나 폐기물중간처리업을 하는 관계자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착공부터 완료 시까지 건축폐기물이 5톤 이상 발생하는 경우에는 폐기물배출자가 폐기물 종류, 발생량, 처리 계획 등의 내용을 담은 신고서를 작성하여 해당 지역 지자체에 신고,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할 계획이라면 어느 업체와 계약했는지 증명하는 위•수탁처리 계약서 사본, 수탁처리능력확인서 사본 등도 준비 첨부하여야 하며 배출신고는 인터넷 올바로시스템(www.allbaro.or.kr)에서도 할수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 기획특집
    • 카메라고발
    2019-10-28
  • 다시 고개 드는 음주운전…단속 강화해야!
    신정식(훈종) 기자.  메르스 공포가 잦아들면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   지난달 2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음주를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지난달 1~5일 일평균 41.6건, 6~10일은 하루 37.6건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달 11~15일 부터는 음주 교통사고가 하루 39.4건, 16~20일엔 하루 43.8건으로 다시 반등했다. 메르스 사태가 터진 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 과정에서 측정기를 통한 메르스전염이 이뤄지는 걸 막기 위해 일제 음주단속을 자제해 오고 있었다. 그런데,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한동안 줄었던 음주 교통사고가 다시 늘고 있는것이다. 한 해 동안 음주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전년도 통계에 의하면 491명으로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숫자이다.   우리는 메르스처럼 일시적으로 발생한 질병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평소 우리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음주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익숙해져 있다.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각은 ‘음주운전을 해도 단속만 피하면 되지, 술을 조금밖에 안 먹었는데, 가까운 거리인데 설마’라는 생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보니 음주운전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요즘 언론에 연일 보도되는 보복운전도 범죄인만큼, 음주운전시 교통사고라도 발생하면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다.     음주운전으로 단속되면 도로교통법상 법정형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0.1% 미만의 경우 6개월 이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0.1% 이상 0.2% 미만의 경우, 6개월 이상 징역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의 벌금, 0.2% 이상의 경우 1년 이상 3년 미만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돼 있다.   이 외에도 행정처분도 져야 한다.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 0.1% 미만의 경우, 면허정지 100일, 0.1% 이상의 경우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미국의 워싱턴 주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 1급 살인으로 징역 50년부터 종신형까지 선고 받는다고 한다. 또한 핀란드의 경우 한달치 월급을 몰수하고 호주에서는 신문의 고정란에 적발된 사람의 이름을 공고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법률개정을 통해서라도 음주운전을 강력히 근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운전자 스스로 개인과 타인의 생명을 중시하는 책임의식을 갖고 우리 스스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 기획특집
    • 기자수첩
    2019-10-28
  • 곡식(벼)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신정식(훈종) 기자. 진정한 '갑'은 누구인가? 지난 12월5일(토)은 국제연합(UN)이 1985년에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 로서 60만 안양시민과 16만 안양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뜻깊은 날이었다.   안양시에 살면서 가장 감동깊게, 그리고 항상 감사하게 느끼는 것은 '안양시에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 참시민들이 많다'는 점이다. 봉사와 나눔과 헌신을 내일처럼 여기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정말로 많다. 그래서 안양이라는 도시가 매력적인 곳이라는 생각과 자부심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요즈음 같이 연말연시 세모에는 더욱 그러하다. 여기저기서 '돕기, 자선, 나눔' 등을 위한 일일찻집과 바자회가 열리고, 송년회와 각종 기념행사들이 열리는 시기이다. 그리고 이맘때쯤에는 온 국민뿐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한해를 조용히 뒤돌아보고 정리 및 평가하면서 다가올 2016년도를 계획하고 있으리라 본다.   그러나 의미있게, 차분하게, 거룩하고 뜻깊게 보내야 할 이 중요한 12월 연말에 안양시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게 하는, 망동하는 시의원이 한사람 있다.   행정감사에서 발언한 내용이 빌미가 되어 안양시공무원노조지부장으로부터 폭행을 몇차례 당했고 이에 안양지검에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고소를 했다는 모 의원의 주장과 '폭행사실이 없으며 강경대응 할 것'이라는 공무원노조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또한 4일 언론사들이 보도한, 해당 의원의 추가 기자회견 내용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 지부장의 폭행사건이 단순한 개인판단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나 기관, 관련 부서의 사주를 받았는지 강한 의심이 든다' 라는 부분이 있다.   점입가경이다. 관심받고 싶은 것인가? 2015년 한해를 마무리 짓는 시점에 의원 신분으로 기자회견장에서 할 소리는 아닌듯 싶다. 자질이 의심스럽다.   '다움의 미학' 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지켜질때 그 사람이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이다.   우선 이번 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사람은 어떻든간에 해당 의원이 그러하다. 폭력행사의 진위여부는 사법적 판단에 의해 밝혀질 것으로 본다. 또한 사건 당일 이필운 안양시장이 해당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며 중단되었던 행정감사가 다시 속개된 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폭행의 배후설을 비롯한 음모론, 사주론 등을 기자회견장에서 폭로랍시고 발표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받지도 못하고 공감받지도 못할 언사라 본다.   안양시민들이 진정한 '갑'이다 요즘 의회의 행정감사와 관련하여 '갑질논란'이 여기저기 많이 들려오고 있다. 가까운 성남시가 이미 성남시의회와 성남시공무원노조간에 '갑질논란'으로 성명서를 서로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도 그러하다.   필자의 짧은 생각으로 볼때 시의회 의원들은 절대로 '갑'이 될수 없다. 그들은 진정한 '갑'인 시민들의 의사와 권한을 투표를 통한 대의정치로서 위임받아 대행을 해주고 있을 뿐인 것이다. 그러한즉 시의원들이 '갑' 행세와 '질'을 해대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시민들을 욕보이는 것이고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생각되어진다.   지금 이시간에도 안양시의회에는 안양시 및 지역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한 안녕을 위하여 생각하고 발로 뛰는 많은 의원들이 있다. '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내용'들에 관한 의회 발표자료를 통해서, 정례회때 의원들의 5분발언을 통해서 지역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기 위해 동네곳곳을 살피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수 있다.   모 언론사가 표현한 '저격수'라는 말을 빌리자면 '저격수 모 의원은 어떠한가?' 라고 묻고 싶다. 종교적 가르침에도 '섬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먼저 섬기라'는 말이 있다. 낮고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구 주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의원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갑'인 것이며, 그때에 비로서 섬김과 존경을 받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는 것이다.   공무원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하대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거친 말들로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동은 삼가야 할 것이다. 또한 공무원들에게도 섬김과 존경을 받고 싶다면 먼저 그들을 섬기고 존중해줘야 하는 동반자적인 평형적관계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요즘은 옛날과 다르다. 세상이 많이 변했고, 앞으로도 굉장히 빠르게 변할 것이다. 언제까지 언론과 주변의 소문들을 통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어야 하는가?   이미 지난 12월 2일에 안양시의회 의원 19명이 참석한 의원총회에서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가 발표한 행정사무감사 파행에 따른 사과문'을 전격 수용하고 관련 당사자들의 상호 사과를 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지 않았는가?   옛말에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이란 말처럼, 위의 내용과 같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되고 있는 고소건은 물론이고, 이에 대한 안양시지부의 입장발표 등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 계속 전진한다고 함은, 주변정세와 시기적절함, 아군과 적군상황, 무기상황 등을 고려해서 나아가야 하는데,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는 모 의원에게 별로 맞아떨어지는 이로움이 없다.   따라서 이런경우 제일 적합한 책략으로 이보전진을 위한 전략적 일보후퇴인 주위상(走爲上), 삼십육계 줄행랑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12월 2일 의원총회에서 퇴각할 수 있는 퇴로를 만들어 주지 않았는가?   물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신의 피해를 구제받기 위해서 사법적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보호 받아야 할 내용이다. 그 누구도 모 의원의 고소건에 대하여 잘했다 못했다를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부분은 '아니면 말고'식의 고소 및 대응은 피해야 하며, 그 이후에 발생하는 책임 또한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최근 광명시의회 K 의원이 양기대 시장을 고발한 사건이 무혐의로 판결나면서 광명시와 광명시장, 광명시 공무원들로 부터 거센 비난과 소송예견 등, 후폭풍으로 몰리고 있는 광명시 K 의원과 도박, 풍기문란 등으로 의원 다움을 포기했던 광명시의회 여러 의원들이 소송 뿐만 아니라, 광명시민들의 외면과 전원사퇴라는 거센압박에 직면한 사실을 반면교사 삼아야 할것이다.   또한 안양신문은 눈여겨 볼 것이다. 시민을 대표해서 대의정치를 하라고 뽑아놓은 사람이 쌈닭처럼 얻어터지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검찰청 검사앞에 불려다니고, 수사관 앞에서 진술서 쓰고 지문찍고 하는 모습이 어떠한가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검찰청에 진술서 쓰러 가는 날짜와 시간은 휴가를 내서 가기를 바란다. 시민의 혈세로 일하는 시간에 검찰청에서 진술서 쓰는 것을 원치 않는다.   또한 다가오는 대망의 2016년도에는 스스로의 격과 품을 지키고 높이는 모습들과 5분도 소중히 생각하여 지역구 주민을 위해 사용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는 안양시의회 모 의원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곡식(벼)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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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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