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미디어타임즈 배수남 본부장,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아:미디어타임즈
광고
광고
로고

미디어타임즈 배수남 본부장,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아

32년의 사랑의 실천

배수남 | 기사입력 2021/07/02 [13:42]

미디어타임즈 배수남 본부장, 적십자 \'헌혈 유공장\' 받아

32년의 사랑의 실천

배수남 | 입력 : 2021/07/02 [13:42]

명예장1.JPG

 

미디어타임즈 배수남 대구.경북본부장은 봉사란 단어가 생소할 무렵 89년 군에서 헌혈을 하면서부터, 헌혈차가 보일 때 마다 종종 참여하기 시작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한다.

 

봉사란 것이 하다보면 습관처럼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한다.

 
지금은 혈액원에서 제공하는 ‘혈액검사’가 가장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헌혈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면 건강 진단이 가능해 건강도 챙기고 봉사도 할 수 있어 1석 2조라고 한다. 또 휴대폰 일정에 헌혈 날짜를 표시해 놓고 꾸준히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생명 나눔의 진정한 뜻을 깨닫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

평일 저녁은 지역 치안유지를 위한 방범활동, 주말과 주일은 벽화봉사, 목공예 봉사, 국립공원 환경정화, 동내 지킴이 활동등을 한다.

 
사회생활은 100점일지는 모르나 가정에서는 빵점이랄까?

이제는 사랑하는 아내도 내가 하는 활동을 이해하기 시작해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내가 불편하더라도 실행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을 한다.

 
2017년 국립공원 봉사단체 ‘참누리’를 만들어 국립공원 등산로 쓰레기 줍기, 등산로 배수로 정화활동 등을 하고 있다.
32년을 덧없이 헌혈에 참여해 100회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

 

배수남 본부장은 “헌혈할 때는 따끔거리지만 그 후에 다가오는 행복이 많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와 올 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봉사활동 자체가 많이 위축되어, 적은 인원이 움직이고, 생태토를 옮기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우리 주변이 깨끗해 짐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코로나 와중에 태풍으로 수몰된 타지역으로의 봉사활동과 떨어진 낙과 수거라든지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하게되어 올 한해도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