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지역 내 공간 기반 음악콘텐츠 제작 사업 뮤즈컴(MUSCOM) 스페이스 추가 공모와 서브컬처 아트워크 활용 굿즈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음악인 ․ 창작자 ․ 관련 단체를 모집한다.
뮤즈컴은 지역 내 공간을 기반으로 한 음악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1차 공모에서 뮤지션 5팀, 기획자 2팀을 모집한 바 있다. 센터는 영상·공연·전시 콘텐츠를 5건 내외 선정해 최대 500만원의 프로젝트 비용이 지원할 예정이다. 서브컬처 굿즈 제작지원사업은 인디음악, 팝아트, 그래피티 등 서브컬처에 관한 굿즈 제작 비용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 기획자 및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오프라인 팝업 부스, 온라인 커머스 연계 등 마케팅에 대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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