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7-27(수)

통일부 “북 연락사무소 폭파, 비상식적…있어선 안 될 행위”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세계가 경악…북, 이번 행동에 응분의 책임 져야”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6.17 08:0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jpg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인 서호 통일부 차관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통일부는 16일 “오늘 북측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일방적으로 폭파한 것은 남북관계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이고 있어서는 안 될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호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서 차관은 남측 연락사무소장직을 겸하고 있다.

서 차관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2018년 판문점선언의 위반이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구성·운영에 관한 합의서의 일방적 파기”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북측의 거친 언사와 일방적 통신 차단에 이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경악시켰다”고 지적했다.

 

서 차관은 “특히, 6.15 공동선언 20주년 다음 날 벌어진 이러한 행위는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며 “북측은 이번 행동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16일 오후 서호 통일부 차관의 성명서 전문.

1.jpg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228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통일부 “북 연락사무소 폭파, 비상식적…있어선 안 될 행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