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보건소는 28일 중앙체육공원에서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019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비만예방 함께하면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합동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시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비만 예방 및 걷기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비만도 측정 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올바른 건강정보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만 관련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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