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중학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 참여
전교생 원격수업과 교직원의 재택근무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염원 반영
신정식  | 입력 : 2021/01/05 [16:19]
성남교육지원청 관내 장안중학교는 2021년 새해를 맞아 1월 4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외교부에서 처음 시작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하여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로 개인위생 관리를 강조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중학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전교생 원격수업과 교직원의 재택근무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냄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을 담당하는 모든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순이 교장은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작은 실천과 응원에 불과하지만 이를 통해 2021년에는 우리나라가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장안중학교는 수내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영성중학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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