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이 봄철을 맞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먼저 문을 연 교육프로그램은 2성인문해교실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기초 한글교육과 실생활 문해를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법 등 정보 문해교육도 제공한다. 상반기 선배학교 교육프로그램도 12일 수강신청을 시작했다.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와 경력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지원 등을 담았다. 교육프로그램은 ‘인문학 중심의 자기 이해 과정’과 覒+ 세상나들이 학교 과정’두가지다. ‘인문학 중심의 자기 이해 과정’에는 미추홀구 선배학교 해피비전스쿨, 지역활동가 양성, 자서전 전자책 출판, 영화 인문학 여행, 문인화로 본 선조들 삶과 인생 등 5개 강좌를 준비했다. 覒+ 세상나들이 학교 과정’은 마을 소식지 ‘미추홀씨’기자 양성, 사회공헌 성우 과정, 실버 보드게임 지도사 양성 과정 등 3개 강좌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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