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순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부의장은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부의장은 지난해 5월 25일에 개최된 제298회 임시회 및 10월 23일에 개최된 제303회 임시회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내 교통안전을 도모하고자 ‘동해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집 앞에서 학교까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해 줄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박 부의장은 이정학 동해시의회 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경순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 허민영 강원도의회 의원, 이영순 속초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 박남순 부의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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