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윤희진)은 27일 오후 2시, 청소년을 위한「특별 진로 콘서트」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1부-직업 군인 부사관 강연(4층 대회의실), △2부-부사관 체험(1층 별하나래 북토크 무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수는 16일부터 25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35명이다. 특히, 이번 특강은 이광헌(SW 직업군인 연수소장), 서지호(SW 직업군인 연구소 직원) 강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희망자에 한해 참가증을 교부하며 참가증은 학생생활기록부에 등록할 수 있다. 원주교육문화관 장병진 문헌정보과장은 “부사관 직업이 학생들 인기 직업군으로 뜨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특강을 마련하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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