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한 독지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위기가구 및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3포를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날 전달된 물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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