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축구나라 FC가 회원모집을 합니다

[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축구나라 FC 회원들은 안산 시민들 위주로 50세 이상이며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로 건강을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 사업가, 직장인으로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축구 시합을 할 정도로 열정 속에 축구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다.지역 축구 발전과 축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도 마다하지 않는 축구와 일가견을 가진 축구인 들이다.

매달 첫째 수요일은 안산여성축구대표 팀과 정기전을 하고 2,3,4,,5주째 수요일은 야간 경기로 일반 팀들과 교류 전을 갖고 있다.

23년도 새로운 회원들을 모집하고 그라운드에서 함께 뛸 수 있는 축구인을 기다리고 있다.

회원의 자격은 55세~69세까지 이며 축구를 사랑하고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 할 수 있다.

회원 문의는 축구나라 FC 감독(김승제): 010-9098-0033의로 연락하면 된다.

축구나라FC의 구단주이며 감독을 맡고 있는 김승제(70세, 운수업) 씨는 과거 축구 선수 출신으로 남 달리 축구 사랑이 누구보다 많은 사람이다.

김 감독은“축구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축구로 하나 되어 회원들과 친목을 유지 한다"며 "축구장에 많은 회원들이 나와 공을 차며 건강과 행복을 이어갈 때 축구 인으로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