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로 실직한 청년들 수원시가 도와드립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해고된 청년 실직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상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7월 27일 오전 9시부터 8월 21일 오후6시까지 총 220명을 모집한다.

사업장 소재지는 전국 시ㆍ도 어느 곳이든 가능하고,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9세~34세 이하(1985년생~2001년생)청년들로 시간제ㆍ단기근로ㆍ일용근로ㆍ아르바이트 등으로 1개월 이상 근무하던 중 1월 20일~7월27일 기간 내 해고된(비자발적 퇴직포함) 청년 실직자들이 대상이다. 대학생, 대학원 재학ㆍ휴학생 가능하지만 고등학교 재학생은 제외다.

직계 존ㆍ비속, 배우자, 형제ㆍ자매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생계 급여ㆍ실업급여 등을 받는자, 세대주로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자는 제외한다.

지원 금액은 총 100만원으로 50만원씩 2개월에 걸쳐 본인 명의 계좌로 현급 지급 한다.

대상자는 자격요건 심사후 8월 27일에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로는 사업주 서명이 포함된 사업 지원 신청서, 근로활동 증명 서류(직전 근로 계약서, 월급 입금 통장)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 소식에 게시된 \'청년실직자 실업 지원금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홈페이지(https://apply.jobaba.net)에 접속하면 수원시에서 청년들 대상으로하는 여러 지원 사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