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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포천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동장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이배 전문위원을 초빙해 ‘복지전달체계의 변화와 공공인력의 대응’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3개 읍면동에 간호직 배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14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설치를 완료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참석자는 “변화하는 복지전달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적극 대응하여 복지체감도를 한층 더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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