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 기획재정부는 중남미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조융자(5,000만불) 및 한국 신탁기금(300만불) 등 총 5,300만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번 지원을 통해 최근 코로나19가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에 대해 한국의 대응 사례 및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획재정부는 보건 ODA 4억불 지원 방침과 IDB 및 파라과이 정부의 긴급 지원 요청에 따라 파라과이의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프로그램*에 EDCF-IDB 협조융자 5천만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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