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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별별시네마 '작은 정원' 상영

이옥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11:13]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별별시네마 '작은 정원' 상영

이옥수 기자 | 입력 : 2023/10/25 [11:13]


[미디어타임즈=이옥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10월 마지막 ‘별별시네마’로 이마리오 감독의 할머니 성장 다큐멘터리 영화 ‘작은정원’을 27일 상영한다.

‘별별시네마’는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영상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7시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의 영화 해설을 제공해 심도 있는 영화 관람을 돕는다.

‘작은정원’은 배움은 젊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훌쩍 뛰어넘은 75세 할머니들을 다뤘다. 30년 이상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온 언니들이 ‘작은정원’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텃밭 가꾸기, 스마트폰 사진 찍기, 단편극 영화 만들기, 다큐멘터리 만들기 등 다양한 종류의 배움을 쉬지 않고 이어오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영화는 2022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받았고, 2023 제15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한국장편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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