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타임즈=김서하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위급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애니(교육용 마네킹)를 이용한 가슴압박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한 실습 위주의 현장 체험형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보건행정과 의약팀으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및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 보건 증진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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