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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학교-지역기관이 함께 모여 사례관리 전문성 키워

편집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0:35]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학교-지역기관이 함께 모여 사례관리 전문성 키워

편집 기자 | 입력 : 2024/05/21 [10:35]


[미디어타임즈=편집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혜윰마당에서 교육·정신건강·보건·복지 분야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운영한다.

이번 슈퍼비전은 참석자들의 사례관리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으로, 임영진 가천대 심리학과 교사가 ‘ADHD 청소년 사례 자문과 개입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슈퍼비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6~7월에는 아동·청소년의 자살 및 자해, 조현병에 대한 이해와 개입 방안에 대해, 8~10월에는 외상 후 장애, 섭식장애 등 사례들을 살펴보며 지역사회의 효과적인 접근 방향에 대해 각각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슈퍼비전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기관이 함께 모여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울 방안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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