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로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으로 품는 희망!

2019년 긴급교육복지 65명 지원으로 학생 성장 지원

편집국 | 기사입력 2020/01/07 [12:08]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으로 품는 희망!

2019년 긴급교육복지 65명 지원으로 학생 성장 지원

편집국 | 입력 : 2020/01/07 [12:08]
[미디어타임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에서는 2019년 한 해 동안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활용하여 갑작스런 사정으로 가정에 위기가 찾아와 학교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초, 중학생 65명에게 긴급교육복지비 4천525만원을 지원하였다.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월급 중 천원 미만 자투리 성금과 도내 기업체 및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도교육청에서는 2017년부터 학생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위해 긴급교육복지비로 활용하고 있다.

긴급교육복지지원은 타 기관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지원 내용은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학용품비, 교통비 등 교육비와 장기심리치료 및 수술비 등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비는 연 120만원(월 10만원)이내, 의료비는 연 300만원 범위(실비) 내 지원하고 있다.

신청 절차는 ① 초, 중학생의 소속학교 디거념팀 협의 ②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교 및 교육지원청 배치 교육복지사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맞춤형 교육복지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의삶을 깊이 들여다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