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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20주년 기념행사

신정식 | 기사입력 2019/12/26 [07:23]

한·일·중 20주년 기념행사

신정식 | 입력 : 2019/12/26 [07:23]
[미디어타임즈] 한·일·중 3국의 정상과 총리는 20주년 기념행사 차 두보초당을 방문하여, 두보의 시 구절을 3개 국어로 읊는 한중일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가졌다.

20주년 사진 전시관을 둘러보는 내내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계속 미소 띠며 설명을 청취하였다.

이후, 3국 관계를 의미하는 기념식수에서 사진 촬영을 가진 후 리커창 총리는 "이 나무가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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