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기자단,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과 콜라보 아트 전시전 동시 개최12월 5일 오후 6시 수원특례시청 별관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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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타임즈=신정식 기자] 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은 “창립 9주년 기념 2023년 제4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을 오는 5일(화) 오후 6시에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제4회 인물대상은 수원 지역의 정치, 행정,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인물들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시상에는 의정(광역) 부문에서 2명, 의정(기초) 부문에서 5명, 공직 부문 7명, 사회봉사 부문 3명, 문화예술체육 부문 3명으로 총 20명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받아 공적조서 심사 후 선정됐다.
또한 세계유네스코 도시인 문화수원에 걸맞게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전통 보자기 매듭 아트’ 전시 콜라보전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식전 행사로 국악가수 최여완 가수의 공연이 준비되어 시상식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이병석 수원특례시기자단 회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시민을 위한 참일꾼들을 선정했고, 시민이 행복하고 수원시가 발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한 주인공이다. 각계각층의 숨은 공로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